
___供に逝きましょう
___함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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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쿠포니 오리지널 곡───────
シクフォニオリジナル曲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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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KOUDAI IWATSUBO / Kuwagata Fukino
◆Lyrics
LAN / KOUDAI IWATSUBO / uyu.
◆Mix
아카틴
◆Illustration
메츠부시안코
◆Movie
슨세아
◆썸네일 디자인
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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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ち籠めし黒雲 玩ぶ群れ
타치코메시 코쿠운 아소부 무레
자욱한 먹구름 가지고 노는 무리
渦巻いた業火の谷に御通り
우즈마이타 고오카노 타니니 오토오리
소용돌이치는 업화의 골짜기로 가는 길
祭囃子響く
마츠리바야시 히비쿠
축제의 음악이 울려 퍼져
迷い道は赦されない
마요이 미치와 유루사레나이
길을 헤매면 용납되지 않아
朧に咲く華のように 唄えよ
오보로니 사쿠 하나노요오니 우타에요
희미하게 피는 꽃처럼 노래해라
人世の走馬灯
진세에노 소우마토오
인생의 주마등
虚構じゃない 月虹
쿄코오자 나이 겟코오
허구가 아닌 월홍
君はもう"居て"はいけない
키미와 모오 이테와 이케나이
너는 이제 "있어선" 안 돼
どんなに声を上げても
돈나니 코에오 아게테모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灯また消えていく
아카리 마타 키에테이쿠
등불은 또 사라져 가
宵の宴 祭りが始まる
요이노 우타게 마츠리가 하지마루
초저녁 잔치 축제가 시작돼
踊り狂い とおりゃんせ
오도리 쿠루이 토오랸세
미친듯이 춤추며 지나가시오
さぁ 六道の辻
사아 로쿠도오노 츠지
자, 육도의 갈림길
「夜叉ノ面」 を取り
야샤노 멘오 토리
「야차의 얼굴」 을 얻어
幾百幾千 死線を破れ
이쿠햐쿠 이쿠센 시센오 야부레
수백 수천의 죽을 고비를 넘겨
空が亡いて落ちてくる
소라가 나이테 오치테쿠루
하늘이 망하고 떨어져와
(弔いなど亡い背負う業)
토부라이나도 나이 세오우 고우
(애도같은 건 없이 짊어지는 일)
紅蓮に染まる月灯
구렌니 소마루 츠키아카리
홍련으로 물드는 달빛
(醒めない冷めない露命よ 未だ)
사메나이 사메나이 로메에요 이마다
(깨지 않는 식지 않는 노명이여 아직도)
歪む世界 幽世へ
히즈무 세카이 카쿠리요에
일그러진 세계, 저승으로
供に逝きましょう 六幻
토모니 이키마쇼오 뭇켄
함께 떠납시다 육환의 세계로
惜しからざりし命
오시카라 자리시 이노치
아깝지 않은 목숨
刹那の時に消えて
세츠나노 토키니 키에테
찰나의 순간에 사라져
嘆きさえも泡沫に
나게키사에모 우타카타니
탄식마저도 물거품으로
彷徨いながら
사마요이나가라
방황하면서
超えて、征け
코에테 유케
넘어서, 정복해라
紛れ込みし化身
마기레코미시 케신
스며들어간 화신
何人たりと赦さない
난닌타리토 유루사나이
어느 누구도 용서하지 않아
下弦をも揺らす陽炎
카겐오모 유라스 카게로오
하현마저 흔드는 아지랑이
この夜は我の在処
코노 요와 와레노 아리카
이 밤은 내가 머무는 곳
呪いなど 幻想
노로이나도 겐소오
저주 따윈 환상
運命の所為か否か
사다메에노 세이카 이나카
운명의 탓인지 아닌지
篤とご覧よ
토쿠토 고란요
똑똑히 보세요
手ずから導きし終焉を
테즈카라 미치비키시 슈우엔오
몸소 인도하여 종언을
宵の宴 祭りが始まる
요이노 우타게 마츠리가 하지마루
초저녁 잔치 축제가 시작돼
踊り狂い とおりゃんせ
오도리 쿠루이 토오랸세
미친듯이 춤추며 지나가시오
いざ 屍の花道を抜けて
이자 시카바네노 하나미치오 누케테
자, 시체의 꽃길을 빠져나와
陰で陽を閉ざし 火影を宿せ
카게데 요우오 토자시 호카게오 야도세
그늘에서 해를 가리며 등불의 그림자를 드리워라
空が亡いて堕ちてくる
소라가 나이테 오치테쿠루
하늘이 망하고 떨어져와
(抗いお終い 燃えゆく花)
아라가이 오시마이 모에유쿠 하나
저항 끝에 타오르는 꽃
黒く舞うは散り桜
쿠로쿠 마우와 치리자쿠라
검게 흩날리며 흩어지는 벚꾳
(要らない馴れ合い 夜霧の碑)
이라나이 나레아이 요기리노 이시부미
필요없는 밀통 밤안개의 비석
返る天地 隠世も
카에루 텐치 카쿠리요모
되돌아오는 하늘과 땅 저승도
供に逝かれりゃ 桃源郷
토모니 이카레랴 토오겐쿄오
함께 가시면 도원향
長々し夜を 一二三
나가나가시야오 히후미
긴 밤을 하나 둘 셋
数えても果ては闇
카조에테모 하테와 야미
세어도 끝은 어둠뿐이고
世人の声 轟けど
요히토노 코에 토도로케도
세상 사람들의 목소리 울려퍼지지만
まやかす勿れ
마야 카스나카레
속이지 말라
喰らい、憑け
쿠라이 츠케
먹어 치우고, 홀려버려
鮮やかに
아자야카니
선명하게
打つ鼓
우츠 츠즈미
치는 북
人の世は 夢の如し
히토노 요와 유메노 고토시
인간 세상은 꿈과 같다
見えざるものが美しいのは
미에자루 모노가 우츠쿠시이 노와
보이지 않는 것이 아름다운 것은
夢見ていられるから
유메미테 이라레루카라
꿈꾸고 있을 수 있으니까
現世を背に 蜃気楼抱いて
우츠시요오 세니 신키로오 이다이테
현세를 등지고 신기루를 품에 안고선
最期に笑え 嗚呼
사이고니 와라에 아아
최후에 웃어라 아아
宵の宴 祭りは終わらない
요이노 우타게 마츠리와 오와라나이
초저녁 잔치, 축제는 끝나지 않아
嘘も真
우소모 마코토
거짓말도 진실
死線を破れ
시센오 야부레
죽을 고비를 넘어
空が亡いて落ちてくる
소라가 나이테 오치테쿠루
하늘이 무너져 내려
(弔いなど亡い背負う業)
토부라이나도 나이 세오우 고우
(애도같은 건 없이 짊어지는 일)
紅蓮に染まる月灯
구렌니 소마루 츠키아카리
홍련에 물든 달빛
(醒めない冷めない露命よ 未だ)
사메나이 사메나이 로메에요 이마다
(깨지 않는 식지 않는 노명이여 아직도)
歪む世界 幽世へ
히즈무 세카이 카쿠리요에
일그러진 세계, 저승으로
供に逝きましょう 六幻
토모니 이키마쇼오 뭇켄
함께 떠납시다 육환의 세계로
惜しからざりし命
오시카라 자리시 이노치
아깝지 않은 목숨
刹那の時に消えて
세츠나노 토키니 키에테
찰나의 순간에 사라져
嘆きさえも泡沫に
나게키사에모 우타카타니
탄식마저도 물거품으로
彷徨いながら
사마요이나가라
방황하면서
超えて、征け
코에테 유케
넘어서, 정복해라
鮮やかに
아자야카니
선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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